인도의 초월명상법(TM)을 창시한 사람은?
초월명상(超越瞑想, Transcendental Meditation, TM)은 인도의 마하리시 마헤쉬 요기가 만든 명상법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수행하는 명상법 중에 하나이다. 마하리시 마헤시 요기(Maharishi Mahesh Yogi, 1917년 1월 12일 ~ 2008년 2월 5일)는 아라하바드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 졸업 후 히말라야의 죠티르 마트의 샨카라차리아(베단타의 전통을 전하는 스승)인 스와미 브라마난다 사라스와티의 제자가 되어 13년간 명상수행을 했으며 스승의 사망 후, 세계 사람들의 영성을 고양하고자, 힌두교의 명상법에서 종교적 요소를 제거한 간결한 행법(TM)을 만들었다. 이 조석 15~20 분간의 명상을 행함으로써 무한한 에너지와 창조적 지성의 원천을 열 수 있으며, 그 영향은 널리 사회 전체에도 미치는 것이 실증된다고 한다. 1967년 비틀스가 마하리시와 접촉을 가진 것을 계기로 일거에 지명도가 올라갔다. 현재 세계 각국에 1500개의 센터가 있으며, TM테크닉학을 배운 사람의 수는 30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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