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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서 배정 받은 기숙사는 어디인가?
해리 제임스 포터(Harry James Potter)는 조앤 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이다. 영화에서는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의 역할을 맡았다. 원작 책 소설 설정상 1980년 7월 31일의 출생하였다.
제임스 포터와 릴리 포터의 아들. 마법 세계에서 해리는 살인 저주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사람이자, 볼드모트의 몰락을 이끈 인물로 대부분의 마법사들이 그를 알고 있다. 볼트모트는 해리의 부모를 살해하고 그들의 집을 파괴했다. 그리고 해리까지 살해하려 했지만 릴리 포터의 고대 방어 마법으로("아바다 케타브라" 마법의 유일한 방어 방법) 저주가 반사되어 육신이 소멸되어 사라졌다(1981년 10월 31일).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은후 이모 페투니아 더즐리의 가족들과 살게됐지만 이모와 이모부 버논 더즐리는 조카를 학대했고 이종사촌인 두들리 더즐리 역시 해리를 업신여기고 깔보았다. 그러다 론 위즐리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를 만났고 그들과 함께 마법 학교 호그와트에 다녔으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생활하게 된다. 그러는 사이 론과 헤르미온느와는 삼총사가 된다. 그중에서도 론과는 거의 형제같은 우정을 나누게 되는데 온 가족이 좁은집에서 요란하게 부대끼며 사는 위즐리 가족의 모습을 보고는 안정감을 느꼈고 자신과 헤르미온느를 친자식처럼 자상하게 대해주는 론의 부모 아서 위즐리와 몰리 위즐리를 양부모처럼 따르게 된다.
론과 친하다 보니 그의 여동생 지니 위즐리하고도 얽히게 되는데 지니는 그를 이성으로 생각하고 사모하는 반면, 해리는 그녀를 친구 동생으로만 여길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 곧 여러가지 소동으로 인해 해리도 그와 가까워지게 되고 마침내 둘은 결혼을 하게된다.
해리는 단정하지 않은 검정색 머리카락 등 많은 부분을 아버지에게 물려받았으며, 어머니의 초록색 눈도 물려받았다. 그의 외모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이마에 있는 번개 무늬 흉터를 들 수 있다. 이는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는 데 실패하면서 남긴 상처이다. 학교에 입학할 당시에는 작고 마른 모습으로 묘사되었으나, 나중에는 키가 크다고 묘사되었다. 동그란 안경과 헝클어진 머리 역시 해리 포터의 특징적인 외모이다. 1991년 9월 1일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론 위즐리, 드레이코 말포이와 다른 친구들과 함께 호그와트에 입학한다. 1998년 5월에 스스로 희생하려고 하였으나 살아남았고 볼드모트를 죽인다. 마법부의 오러 사무국에 취직하여 27세의 나이로 오러 사무국장이 된다. 2017년 9월 지니 위즐리, 론 위즐리, 헤르미온느와 함께 아이들을 호그와트 급행열차에 태워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보낸다. 2019년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장이 된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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