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 머더(Tough Mudder)'란 어떤 스포츠일까요?
'터프 머더(Tough Mudder)'는 익스트림 스포츠 업계의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립자)'라고 불리는 '윌 딘(Will Dean)'이 설립한 약 20개의 군사용 장애물을 넘어 19km를 완주하는 장애물 경기입니다. 한화로 20만 원 정도 하는 참가비를 내야 하는데, 참가비가 비싼 편에 속함에도 매번 매진 사례라고 합니다. '터프 머더'는 "진정한 터프가이는 최악의 여건에서도 화내지 않고, 남을 비난하지 않으며, 우애를 발휘한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힘·체력·정신력·우정 등을 한 번에 테스트합니다. 경기 코스는 영국의 특수 부대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9km를 완주하는데 걸리는 평균 시간은 3시간입니다. 가장 많은 탈락자가 발생하는 구간은 마지막의 감전 장애물을 통과하는 부분입니다. 약한 전류가 흐르는 전기선을 피해 낮은 포복으로 완주해야 하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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