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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try)라는 득점 방법은 다음 중 어떤 스포츠의 규칙일까요?
럭비(Rugby)는 시간 안에 공을 상대방 진지에 가져가거나 공을 차서 골대를 넘김으로써 점수를 얻는 스포츠다. 신체 접촉이 자유로워 굉장히 격렬하며, 공을 가진 선수를 태클하거나 붙잡고 넘어뜨리려는 시도가 빈번하기에 굉장히 과격한 스포츠 중 하나이다. 공을 손에 들고 달릴 수 있고, 공의 전진 패스는 금지된다. 공을 가진 선수의 팀 동료가 그보다 앞에 있으면 오프사이드가 선언된다. 축구의 오프사이드도 여기서 유래됐다. 결국 공이 전진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공을 들고 앞으로 질주하는 것뿐이다. 축구처럼 공을 드리블하듯이 발로 차면서 앞으로 뛰어가는 것도 딱히 금지되진 않는다. 다만 타원형인 럭비공 특성상 드리블이 매우 어려울 뿐. 대신 공을 차 전진 패스를 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된다.
득점은 아래의 4가지 방법이 있다.
트라이(5점) : 라인 바깥 인골지역에 공을 찍는 것. 미식축구의 터치다운. 미식축구와는 달리 공이 직접 바닥에 닿아야 한다.
드롭골(3점) : 공을 땅에 바운드를 시켜 차서 골 포스트를 넘기는 것.
페널티골(3점) : 반칙 당한 팀에게 해당위치에서 드롭골 기회가 부여된다. 축구에서의 프리킥과 유사.
컨버전골(2점) : 트라이 성공시 추가 득점 기회 부여. 발로 골 포스트 사이에 차 넣어야 한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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