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난민들을 돕기 위해 만든 자선 앨범의 타이틀곡 "위 아 더 월드(We Are The World)"에 참여한 뮤지션의 수는?
"We Are the World"는 1985년 1월 28일 로스앤젤레스의 A & M 레코딩 스튜디오에서 미국의 팝스타 45명이 모여 ‘USA For Africa’라는 단체를 결성해, 대기근 때문에 고통받던 수십만 명의 에티오피아 난민을 비롯한 아프리카 난민을 위한 자선기금 마련을 위해 10여 시간이란 긴 시간의 철야 강행으로 녹음한 곡이다. 이 싱글은 세계적으로 2,000만 장 이상이 팔려나가며 80년대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며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앨범 중 하나가 되었다. 85년 4월 3일부터 4주간 정상을 지켰으며, 그 결과 2억 달러를 모금하여 인류애를 전 세계에 보여준 역사적인 작품이다. 마이클 잭슨이 혼자서 피아노 반주로 부른 "We Are the World" 데모 버전이 《Michael Jackson: The Ultimate Collection》 음반에 수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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