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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이름은?
아미(ARMY)는 대한민국의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공식 팬덤이다. 이름의 유래는 Adorable Representative MC for Youth의 약자로, 사랑스러운 청춘의 대변자라는 뜻이며,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사랑, 포용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팬을 일컫는다. 아미 각 기수마다 진행하는 방탄소년단의 팬미팅을 MUSTER(머스터)라고 부른다. muster는 '군인(army)을 소집하다'라는 뜻으로, 방탄소년단의 팬클럽인 ARMY를 모은다는 의미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방탄소년단의 인기와 더불어 팬덤의 영향력도 나날이 높아져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의 생일인 2019년 2월 18일을 전후하여, 아미는 14일 유기견 보호단체 및 인명구조단체에 사료 700kg을 기부하고, 제이홉의 고향 광주광역시 북구에 백미 128포대를 기부하였다. 2019년 3월 9일에 슈가가 아미의 이름으로 한국소아암재단에 1억 원과 인형을 기부하자, 아미는 슈가의 이름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난청 아동을 돕는 ‘사랑의 달팽이’에 1천만 원을 기부하는 식으로 화답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인하여 2020년 4월 대한민국 투어로 예정된 콘서트가 취소되자, 아미는 콘서트 비용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총 5억 원을 기부하였다. 대한민국 국외에서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아미의 후원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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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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