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각 척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는 무엇입니까?
척추는 수십 여 개의 뼈로 연결되어 있다. 이런 척추 뼈와 뼈 사이에서 몸의 충격을 흡수시켜 주고 완충역할을 하는 것이 추간반, 일명 디스크이다. 디스크는 가운데에 80%의 수분성분의 젤리처럼 생긴 수핵과 이 수핵을 보호하기 위해 섬유테들이 주위를 둥글게 감싸고 있다. 이러한 디스크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완화 시키고, 척추 뼈가 밀리지 않고, 척추 뼈들이 부딪히지 않도록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첫 번째 경부 분절(아틀라스)을 제외하고 각 척추 쌍 사이에 디스크가 하나 있다. 아틀라스는 대략 원뿔 모양의 축의 연장 주위의 링이다. 축은 이 아틀라스가 회전 할 수있는 기둥 역할을하여 목을 회전시킨다. 인간의 척추에는 목 (경부) 6개, 중위부 (흉부 부위) 12개, 허리 (요추 부위) 5개의 디스크가 있다.
해설 더 보기:
en.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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