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볼 테이블(당구대)에서 공이 떨어지는 구멍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당구대의 공이 들어가는 구멍을 포켓(Pocket)이라고 한다. 포켓볼은 당구 게임의 일종으로 테이블에 마련된 6개의 포켓에 볼을 집어넣으며 겨루는 경기이다. 아메리칸 빌리아드란 명칭으로도 불리며 미국에서는 풀(pool)이라 한다. 포켓볼의 테이블은 4구석과 긴 쿠션의 중앙에 합계 6개의 포켓이 붙어 있다. 포켓의 구경은 네 모퉁이에 있는 코너 포켓이 120~130mm, 긴 변의 중앙에 있는 사이드포켓은 130~140mm로 사이드포켓이 코너보다 조금 크다. 가장 대표적인 게임은 8볼게임과 9볼게임이 있으며 기본적인 게임 방법은 비슷하다. 8볼게임은 8번 공을 마지막으로 포켓에 넣은 사람, 또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나인볼 게임은 1번부터 9번까지의 공을 갖고 낮은 번호의 공부터 차례로 포켓에 넣고 9번 공을 마지막으로 포켓에 넣어야 이기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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