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존 웨인의 사망 원인은?
존 웨인은 미국 아이오와주 윈터셋의 216 사우스 세컨드 스트리트에서 매리언 로버트 모리슨(Marion Robert Morrison)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가 그들의 다음 아들의 이름을 로버트로 하기로 하면서 존 웨인의 가운데 이름은 로버트에서 미첼(Mitchell)로 변경되었다.
웨인은 지방 영화 스튜디오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곧 단역으로 옮겨서 존 포드 감독과 긴 우정을 갖는다. 이 기간 초기에 웨인은 USC 팀 동료들과 미식 축구를 하는 모습이 영화에 등장하기도 했다. (Brown of Harvard (1926년), The Dropkick (1927년), Salute (1929년), Columbia's Maker of Men (1930년 촬영, 1931년 개봉).
1954년 유타주의 한 사막에서 영화 《정복자》 촬영 중 출연진 및 제작진 전원이 방사능에 노출되었고, 이로 인해 1960년대부터 암이 발병하여 10여년간 투병과 수 차례의 대수술을 거친 끝에 1979년 6월 11일 위암으로 72세의 생애를 마쳤다. 투병 중에 그는 장로교를 떠나 로마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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