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와 포유동물은 야콥손 기관을 이용해 무엇을 감지할까?
야콥손 기관
양서류 이상의 척추동물의 후각기관으로 조류와 파충류인 악어 ·거북류에는 없고, 사람은 태아의 초기에만 흔적으로 나타난다. 비강(鼻腔)이 두골 속으로 팽출하여 미로상의 복잡한 낭이 된 것으로 비강과 비구개관(鼻口蓋管:Stenson’s duct)으로 연결되어 있다. 제1 및 제5 뇌신경이 분포하고 있다. 뱀 ·도마뱀 등에서는 극히 유효한 후각신경이나, 포유류는 이 기관의 개구부(開口部)를 막아도 후각에 아무런 변화가 없고 그 기능이 명확하지 않다.
서비기관(鋤鼻器官)이라고도 한다. 조류와 파충류인 악어 ·거북류에는 없고, 사람은 태아의 초기에만 흔적으로 나타난다. 덴마크의 해부학자 L.L.야콥손이 발견한 것이다. 비강(鼻腔)이 두골 속으로 팽출하여 미로상의 복잡한 낭이 된 것으로 비강과 비구개관(鼻口蓋管:Stenson’s duct)으로 연결되어 있다. 단, 양서류와 단공류(單孔類:포유류)에서는 비강과 연락되어 있으나, 도마뱀류와 유대류(有袋類:포유류)에서는 구강과 연락된다. 제1 및 제5 뇌신경(사람의 후신경과 삼차신경에 해당한다)이 분포하고 있다. 뱀 ·도마뱀 등에서는 극히 유효한 후각신경이나, 포유류는 이 기관의 개구부(開口部)를 막아도 후각에 아무런 변화가 없고 그 기능이 명확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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