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 무리는 뭐라고 불릴까?
아메리카너구리(문화어: 개곰, 학명: Procyon lotor), 완웅(浣熊) 또는 라쿤(영어: raccoon 또는 North American raccoon, nothern raccoon)은 아메리카너구리과에 속하는 포유류의 일종이다. 너구리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너구리는 개과에 속하여, 아메리카너구리과에 속하는 아메리카너구리(라쿤)는 다른 종이다. 몸길이 60-110cm이고 몸무게는 5-26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털은 길고 거칠며 회색이다. 코가 뾰족하고, 손가락이 길며 유연하다. 발톱은 강하고 날카로워서 나무에 기어오를 수 있다. 모두 6종이 있는데 주요한 종은 참라쿤과 게먹는라쿤이다. 참라쿤은 캐나다·미국·중앙아메리카에서 살고, 게먹는라쿤은 코스타리카·파나마·남아메리카에서 산다
혼자 살거나 작은 가족 집단으로 생활하며, 각자 텃세권이 있다. 밤에 사냥하고 낮에는 보금자리에서 지낸다. 먹이는 게·가재·개구리·물고기·도토리·새알·옥수수·과실·견과류·씨·작은 설치류 등으로 다양하다. 먹이를 먹기 전에 먹이를 물에 씻어 먹는 습성이 있다. 주로 높은 속이 빈 나무나 바위틈, 땅굴 속에서 겨울을 보낸다. 수영실력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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