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사진이란 무엇입니까?
흑백(Monochrome, Grayscale)은 컬러와 반대되는 개념인데, 다음과 같은 두가지의 의미를 가진다. 단색(Monochrome): 흰색과 검은색만을 사용한 경우.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를 넣은 신문이나 책과 같은 인쇄물이 대표적이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흰색과 검정색 사이에 다양한 명도를 가지는 회색이 존재하는 경우이며, 대표적으로 흑백사진, 흑백 영화, 흑백텔레비전 등이 있다. 21세기인 지금도 출판물의 상당수는 흑백이다. 색을 많이 쓰면 종이와 인쇄비에서 단가가 많이 상승하는 문제도 있고, 글자만 있는 출판물은 굳이 컬러로 찍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사진이나 그림이 많이 들어가는 출판물도 흑백으로 찍었지만, 인쇄 기술이 발전하고 단가가 떨어지면서 이런 건 컬러가 일반적이 되었다. 다만 일부러 사진들을 한쪽에 모아놓고 그쪽만 컬러로 인쇄한 뒤 사진을 참조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의 책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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