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의 낱개를 마늘쪽이라고 한다.

또한 올마늘(조생종의 햇마늘)·벌마늘(쪽이 많은 남도마늘)·육쪽마늘(쪽이 6개인 토종마늘)·백마늘(수입종 마늘)·통마늘(줄기 제거한 것)·쪽마늘(쪽을 분리한 마늘)·깐마늘·암마늘(꽃장대가 없는 마늘)·숫마늘(꽃장대가 있는 마늘)·장송마늘(마늘쪽이 10개 정도인 비교적 작고 껍질이 연하여 마늘장아찌 담그는 데 적당한 마늘) 등이 있다.

마늘의 중요성분인 알리신은 항균력이 있으며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우며 단백질의 소화를 도우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하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한 외부로부터의 자극을 완화시키거나 활력을 높인다.

마늘의 냄새는 황화아릴이며 비타민 B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마늘은 혈관을 확장하여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게 하며 비타민 C나 지질의 산화를 방지하여 노화방지 효과도 있으며 살균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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