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

대형고양이과 네 종을 가리키는 말, 혹은 퓨마의 다른 명칭

팬서, 혹은 판테라(그리스어로 발음할 때)라고 하며 사자, 호랑이, 표범, 재규어를 묶어 팬서, 혹은 판테라라고 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퓨마를 지칭한다 핑크 팬더는 그래서 판다가 아니라 고양이과 동물이다. 요즘은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팬서라고 발음/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외에도 검은 털을 가진 표범이나 재규어인 경우 블랙 팬서라고 부르기도 한다. 독일식 발음은 판터. 블랙 팬서가 나오기 전에는 독일어와 영어의 스펠링이 같고 5호 전차 쪽이 인지도가 압도적이었기에 팬서 자체가 독일어인줄로만 아는 사람도 꽤 있었다.

1940년대 중후반 미국의 전투기 F9F의 애칭이기도 하다.

캐롤라이나 팬서스, 플로리다 팬서스가 팀명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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