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동물의 이름은 무엇일까?
마귀상어(魔鬼鯗魚, Goblin shark, Mitsukurina owstoni)는 마귀상어과에 속한 유일한 종의 어류이다. '고블린 상어'라고도 불린다. 인도양을 제외한 심해에 분포한다. 몸길이는 2~ 7.4m이다. 최대 몸길이 7.4m, 몸무게 300kg 의 기록이 있으며 과학자들은 5~7.4m까지 자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코가 길고 인간에게는 해를 입히지 않는다. 평상시에는 입모양이 일반 상어랑 다르지 않지만 먹이를 먹을 때 턱이 튀어나온다. 코의 '로렌치니 기관'을 이용해서 전기를 감지해 물고기를 먹는다.'로렌치니 기관'은 머리나 주둥이의 있는 기관으로 개구부라는 구멍을 통해 전도성이 있는 젤리형태의 물질을 통해 신경으로 감지한다. 마귀상어는 다른상어보다 로렌치니 기관이 더 많다. 그래서 심해에 살기 더 적합하다. 1200~1300m의 심해에 산다. 조개, 물고기 등을 먹이로 삼으며, 몸의 색이 일반 상어라고는 믿기지 않는 흰색, 분홍색을 띤다. 세계에서 30번도 발견되지 못한 희귀한 종이다. 대부분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이 상어는 '샌드타이거상어'와 깊은 관련이 있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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