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레레'란 무엇일까요?
떼레레(terere)는 파라과이 과라니 족의 전통 음료이자 차. 절구에 으깬 ‘포아냐나(Pohã Ñana, 허브향의 약초)’를 찬물과 섞어서 물병이나 보온병에 담아 마시는 전통음료이다. 떼레레 관습’은 16세기 무렵부터 파라과이인의 가정에 전파되었다. 파라과이 사람들은 떼레레를 '뗄모'라는 용기에 갖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즐겨 마신다. 예르바마테(yerba mate)를 미리 채워둔 유리잔에 따라서 봄비야(bombilla, 금속 또는 사탕수수로 만든 빨대)로 빨아서 마신다. 소화를 돕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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