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통화는?
프랑(franc)은 스위스와 리히텐슈타인의 통화 이름이다. 보조 통화는 언어에 따라 다르게 부르는데, 독일어로는 라펜(Rappen), 프랑스어로는 상팀(centime), 이탈리아어로는 센테시모(centesimo), 로만슈어로는 rap이라 부른다. 100 상팀은 1 프랑에 해당한다. 한국 원화와의 환율은 1 프랑에 1,200원 가량이다. (2013년 8월 17일 고시환율기준)
첫 스위스 동전은 1850년 발행되었다. 현재 1, 5, 10, 20상팀과 ½, 1, 2, 5 프랑짜리 화폐가 있으나, 1 상팀짜리 동전은 2007년부터 유통되고 있지 않다.
지폐로는 10, 20, 50, 100, 200, 1000 프랑짜리가 발행되고 있다. 스위스 지폐들은 대한민국 원과 같이 단위에 비례해 길어진다. 스위스 프랑 지폐들의 도안은 다른 대부분의 나라들과는 달리 모두 세로로 그려져 있는데, 한국은행이 제작을 발표한 대한민국 고액권은 이 세로 디자인을 본받은 것이다.
스위스 프랑은 세계1위로 위조방지장치를 가장 많이 갖고 있다.일반인에게 알려져 있는 장치는 18개이다. 다음과 같은 위조방지장치가 있다.
은화/홀로그램(액면 숫자 크기가 커졌다 작아졌다의 형태로 나타남)/돌출문자(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로만체어로 액면가 금액 및 스위스은행 표기)/앞뒤판 맞춤/미세문자 /은선/광간섭무늬
해설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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