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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견과는?
마카다미아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견과입니다. 가격은 1 파운드에 25달러 정도로, 아몬드 가격의 거의 두 배 가까이 되며, 해마다 계속해서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풍부한 버터 맛으로 인기가 많으며, 중국과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 인기 있는 고급 디저트입니다. 이 견과가 비싼 이유는 수확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나무에서 열매가 자라기 위해서는 7년에서 10년의 생장기간이 필요하며, 10종의 마카다미아 나무 중 단 2종만 고급 마카다미아를 생산합니다. 호주 동북부에 살던 원주민들은 마카다미아 넛을 먹어왔는데 그들은 이 나무를 “킨달킨달”이라고 불렀습니다. 하지만 영국 식민지 개척자들이 존 맥아담(John Macadam)박사의 이름을 따 마카다미아라는 새 이름으로 불렀습니다. 마카다미아가 호주에서 유래하긴 하였지만, 상업적으로 성장한 것은 하와이에서 입니다. 하와이의 기후는 비가 많이 오고, 토양이 비옥하고 따뜻해서 마카다미아 나무가 자라기에 완벽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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