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이 도자기를 제작하는 데 사용하는 회전 원판을 부르는 말은?
토기·목공품 등을 성형하는 데 사용하는 기구(회전반)를 녹로(轆轤, potter's wheel) 또는 물레라고 한다. 녹로는 지금도 한국에서는 옹기공장·도자기공장·목공예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녹로의 종류와 형태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나, 대체로 토기용·목공용·금속세공용 등으로 구분되며, 그 형태도 원반을 손으로 돌려 성형하는 수공용과, 수직으로 된 회전축 밑에 원반 한 개를 더 붙여 발로 차면서 돌리는 발틀, 동력을 사용하는 동력용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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