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들개라고도 부르는 야생견의 이름은 무엇인가?
오스트레일리아들개라고도 한다. 3500~4000년 전에 인도나 동남아시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로 유입된 개가 야생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몸길이 86~100cm, 꼬리길이 26~36cm, 어깨높이 44~62cm, 귀길이 9.5~10.5cm, 몸무게 12~24kg으로, 늑대보다 약간 작다. 네 다리는 비교적 길며 꼬리는 술 모양이다. 콧등은 넓고, 귀는 크며 꼿꼿하다. 몸빛은 적갈색·황갈색·흰색·검은색 등 다양하지만, 황갈색이 가장 많다.
단독 또는 한 쌍, 때로는 작은 무리를 이룬다. 오랜 세월 동안 오스트레일리아의 거친 환경에 적응하느라고 성격이 매우 공격적이고 거칠어졌다. 주로 토끼를 잡아먹는데 때로는 양도 습격한다. 겨울철에 번식기를 맞으며, 임신 기간은 10~12주이고 한 배에 1~8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암컷은 2살, 수컷은 1~3살쯤에 성적으로 성숙한다. 원주민들은 새끼를 훈련해, 도마뱀·뱀 따위를 잡는데 이용하기도 한다. 애완용 개로 사육하는 경우도 있다.
해발 3,800m 이상 열대 고산 황야지대부터 사막, 열대 습지 등 다양한 서식지에 산다. 오스트레일리아·캄보디아·중국·인도·인도네시아·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파푸아뉴기니·필리핀·태국·베트남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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