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증이란?
야경증(夜驚症, night terror)은 사건수면에 속하는 질병의 하나로, 두려움을 일으키는데 특히 어린이에게 잘 나타난다. 밤공포증이라고도 부른다. 야경증은 공포를 일으키는 나쁜 꿈을 가리키는 악몽과는 다르다. 2~6살의 어린이들이 야경증에 가장 잘 노출되지만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이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야경증의 전형적인 증상은 아이가 잠이 든지 수 시간 후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잠자리에서 일어나 공포에 질린 상태로 목적 없이 무엇을 짚으려는 행동을 보이거나 방안을 왔다 갔다 하는 행동을 보인다. 당시 아이는 무서움과 공포에 질려 있고 눈동자는 멍한 상태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숨을 몰아쉰다. 옆에서 부모가 아무리 달래도 전혀 부모의 이야기에 반응이 없다가 몇 분이 지나면 자연히 다시 잠들어 버린다. 아침에 깨어 어젯밤에 있었던 일에 대해 물어보면 아이는 자기 행동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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