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Thriller)"는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이 1982년에 발표한 앨범이다. 미국 록 그룹 토토(Toto)의 멤버들인 스티브 루카서(기타, 베이스), 데이비드 페이치(키보드), 제프 포카로(드럼), 스티브 포카로(키보드)가 세션 연주자로 참여했다. 프로듀서는 퀸시 존스와 마이클 잭슨이 함께 맡았다. 앨범은 6,500만 장이 넘게 팔리면서 역사상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고, 1983년 전반기 내내 매달 1백만 장이 넘게 팔렸으며, 총 아홉 곡의 수록곡 중에서 일곱 곡이 히트를 기록했다. 펑크록 분위기가 넘치는 ‘Beat It’부터 너무나 아름다운 디지털 발라드 ‘Human Nature’까지 훌륭하기만 하다. 그러나 앨범의 진정한 히트는 ‘Billie Jean’이다. 「Thriller」는 각 분야에서 예술의 경지에 다다른 뮤지션들이 몇 달간 공들여 작업한, 최첨단 장비를 사용한 팝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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