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팔라는 무슨 동물종일까?
영양류 중 가장 잘 울어 시끄러운 종이다. 수컷만 뿔이 나며 수컷은 무리에 대한 지배권을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가장 높은 서열의 수컷만이 세력권을 차지하고 암컷과 짝짓기를 할 수 있다. 낮과 밤 모두 활동적이다.
풀과 나뭇잎을 잘 뜯어먹도록 적응했으며 하루에 최소한 두차례 물을 마신다. 건기에는 여러 무리가 모여 큰 집단을 이룬다. 그러나 나머지 시기에는 암컷과 새끼들이 10~101마리의 무리를 이루며 산다.
짝짓기철에 수컷은 크게 꿀꿀거리는 소리를 내고, 새끼들은 매애 거리고 울며 위험이 닥칠 경우에는 모두 크게 콧방귀소리를 내며 달아난다. 우두머리 수컷은 이마에 있는 분비선에서 냄새나는 물질을 분비하거나 혀를 내밀어서 자신의 지위를 나타내는데 이것을 본 암컷은 서로 뭉치고 다른 수컷은 달아나거나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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