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랙스 (Slacks)

→ 원래 미국에서 부르는 호칭

→ 스판덱스 재질이 함유되어 신축성이 좋음

→ 캐주얼하고 실용적인 바지로 스포츠용, 작업용, 홈 웨어로 활용

→ 깔끔하면서 편안한 느낌

■ 스키니 팬츠 (Skinny pants)

→ 다리에 감겨 붙을 정도로 꽉 조여 있는 바지

→ 주로 플랫 슈즈나 부츠를 매치하는 세련된 옷차림

→ 피부와 같은 밀착감을 가진 바지

→ 날씬하고 홀쭉한 라인을 자랑함

■ 슬림 스트레이트 팬츠 (Slim straight pants)

→ 허리와 엉덩이까지 단단하게 붙다가 허벅지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으로 떨어지는 바지

→ 바지의 통이 비교적 좁음

→ 격식이 있는 스타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

→ 남성의 경우 멜빵을 달아서 멋을 내기도 함

■ 와이드 팬츠 (Wide pants)

→ 다리의 폭이 넓은 바지

→ 편안한 착용감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

→ 허리와 엉덩이 부분이 넉넉하게 연출되면서 날씬하고 다리가 길어보이게 함

→ 넉넉한 실루엣으로 활동성이 좋음

■ 부츠컷 팬츠 (Bootcut pants)

→ 허벅지에서 무릎까지 타이트하게 떨어지다가 무릎 아래로 통이 넓어지는 바지

→ 부츠를 바지 안에 넣어 신을 수 있다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

→ 처음에는 여성용 청바지에 주로 적용되었지만 요즘에는 면바지, 트레이닝복, 남성용 바지 스타일로 활용됨

→ 나팔바지보다 통이 좁아 세미 나팔바지라 부름

■ 테일러드 팬츠 (Tailored pants)

→ ‘테일러’란 신사복 만드는 집이라는 의미로 일반적인 신사복 스타일의 바지

→ 셔츠나 재킷과 함께 입으면 정장 느낌의 격식 있는 분위기 연출

→ 기본에 충실한 바지로 색깔로 포인트를 주기도 함

→ 세련되고 지적인 오피스룩 스타일

■ 레깅스 (Leggings)

→ 발 부분이 없는 타이즈 모양의 바지

→ 면, 나일론 등의 신축성이 있는 소재로 제작되어 운동할 때 착용하기도 함

→ 7부, 8부, 9부 등 길이가 다양함

→ 보온성이 뛰어나 원피스나 롱 티셔츠에 받쳐 입어도 무난함

■ 버뮤다 쇼츠 (Bermuda shorts)

→ 무릎이 보이는 길이의 바지

→ 버뮤다 제도의 휴양지 이름에서 유래

→ 남녀가 공용으로 입기도 함

→ 여름철에 주로 입으며 스포츠와 리조트용으로 활용

해설 더 보기: 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