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육해공 연합작전은?
노르망디 상륙(Normandy landings)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연합군의 오버로드 작전의 일환으로서 1944년 6월 6일 D 데이에 실시된 상륙작전이다. 암호명은 넵튠 작전(Operation Neptune)이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상륙작전이었던 노르망디 상륙은 나치 독일이 점령하고 있던 북서 유럽 해방의 시작이었으며, 서부 전선에서 연합군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 전투가 되었다. 이 작전은 연합군이 유럽 대륙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게 했으며, 이 교두보를 중심으로 이후 몇 개월에 거쳐 연합군 병력이 계속 증원되었다. 상륙작전 개시일인 6월 6일은 D-day라는 음어로서 이미 연합군 내부에서 사용했었는데 이 암호는 나중에 아주 유명한 명칭이 되었다. D 데이 당일 독일군 사상자는 1,000여 명이었다. 연합군 사상자는 최소 10,000 명 이상이며 그중 사망이 확인된 사람은 4,41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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