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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메이션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심술궂은 고양이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매우 심술궂고 사악한 심성을 지닌 트레메인(신데렐라의 계모) 부인의 고양이 루시퍼는 1950년 디즈니사가 만든 애니메이션 <신데렐라>(Cinderella)와 속편에서 악역으로 등장한다. 몸의 대부분은 검은색 털로 덮여 있고 배 부분과 발, 꼬리 끝부분은 크림색의 털이 나 있다. 윗 입술 양쪽에 각각 두 개의 콧수염이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은 항상 세워져 있다. 비열하고 음흉한 캐릭터와 사악한 표정의 검은 고양이로 그려진 루시퍼는 고양이와 쥐 사이에 쫓고 쫓기는 우스운 장면을 위해 탄생되었다. 루시퍼는 한 영화 출연진의 고양이에게서 영감을 얻은 디즈니사의 애니메이터인 워드 킴볼(Ward Kimball)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루시퍼는 다른 디즈니 만화에 나오는 악역의 심복과는 다르게 그려졌다. 루시퍼는 그의 주인인 계모와 두 딸과는 반대로 똑똑하고 교활한 고양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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