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도어 루스벨트 VS 윈스턴 처칠

자국에서 존경받는 지도자이지만 식민지라는 흑역사를 지녔다는 공통점이 있다.

루스벨트는 가슴에 총을 맞아서 암살당할 뻔했다. 하지만 총에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태연하게 하던 연설을 다 끝내는 패기를 보여줬다. 그리고 그 총알을 제거하는 것이 더 위험할거라 판단하여 평생 가슴에 총알을 박혀둔 채 살았다. 처칠은 자신의 말들이 그런 총알보다 훨씬 강하여 루스벨트를 쳐 바를 것이라는 것.

황소는 루스벨트가 자신의 후임인 윌리엄 태프트에게 대항하여 정권을 찾기 위해서 창당한 정당인 진보당의 별명이었다, 물론 4년만에 해산됐다.

또 연설중 총알에 맞았을 때 루스벨트는 관중들에게 침착하라며 "It takes more than that to kill a bull moose."(황소를 죽이려면 그걸로는 부족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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