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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의 원산지는?
파인애플(pineapple, 학명: Ananas comosus)은 열대 남아메리카 북부 원산 파인애플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파인애플의 어원은 열매의 모습이 솔방울을 닮아서 1690년대 이전에 영어 솔방울을 지칭하던 'Pineapple'에서 유래되었다. 현재 솔방울은 파인애플과의 혼동을 막기 위해 'Pine cone'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애플은 사과라는 뜻 외에도 둥근 과일, 열매를 의미하는 보통명사이므로 파인애플은 솔방울을 닮은 열매, 과일이라는 뜻이다. 파인애플은 높이가 약 60-90cm이며, 열매는 2-4kg이다. 식물이 14-16개월 정도 자라면 잎들의 중앙에서 꽃차례가 올라오는데, 꽃차례는 분홍빛이 도는 붉은색을 띠며 작은 솔방울처럼 보인다. 꽃은 꽃차례가 높이 약 5cm로 자랐을 때 파란 빛이 도는 보라색으로 피기 시작한다. 각 꽃은 작은 과실로 발달하고 작은 과실들의 과육은 그들이 붙어 있던 꽃대와 결합에서 열매의 한 형태인 집합과(集合果)를 이룬다. 집합과와 꽃대는 열매의 노란 속으로 발달하며, 꽃차례를 싸고 있던 두껍고 단단한 잎 모양 구조물인 포(苞)는 열매의 겉껍질로 발달한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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