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프 룬드그렌으로 더 잘 알려진 한스 룬드그렌(1957년 11월 3일생)은 스웨덴의 배우, 영화 제작자, 무술가입니다. 1985년 록키 4에서 인상적인 소련 복서 이반 드라고 역으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 룬드그렌은 80편 이상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대부분 액션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록키 4에 출연한 후 룬드그렌은 1987년 과학 판타지 영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에서 히맨, 레드 스콜피온(1988)에서 니콜라이 페트로비치 라첸코 중위, 1989년 영화 퍼니셔에서 프랭크 캐슬 역을 맡았죠. 1990년대에는 <나는 평화에 온다>(1990), <리틀 도쿄의 대결>(1991), <유니버설 솔저> 시리즈(1992, 2009, 2012), <조슈아 트리>(1993), <맨 오브 워>(1994), <조니 엠네모닉>(1995)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1995년 이후 오랜 기간 동안 직접 비디오 영화에 출연한 룬드그렌은 2010년 실베스터 스탤론 및 올 액션 스타들과 함께 <익스펜더블>에서 거너 젠슨 역을 맡아 할리우드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익스펜더블 2>(2012)와 <익스펜더블 3>(2014)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2014년에는 공동 각본과 제작을 맡은 인신매매를 다룬 액션 스릴러 영화 '스킨 트레이드'에도 출연했습니다. 크리드 2(2018)에서 이반 드라고 역을 다시 맡았으며, 익스펜더블 4에서 거너 젠슨 역으로 다시 출연할 예정입니다. 아쿠아맨(2018)에 출연해 메라의 아버지를 연기했습니다. 또한 Arrow의 다섯 번째 시즌에서 반복적인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해설 더 보기: en.wikip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