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보드워크(해변 판잣길)는 애틀랜틱시티를 대표하는 쇼핑과 유흥의 중심지이자 저지 해변의 명물입니다.

앱시콘 만에서 출발하여 벤트너시티까지 이르는 6마일(약 10km) 길이의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는 이곳의 대표적인 명물입니다. 1870년 완공된 이후부터 오늘날까지, 뉴저지 해안을 따라 부설된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는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애틀랜틱시티 관광 구역의 중심지에 위치한 판잣길을 따라 걸으며 미국 최초 보드워크의 매력에 빠져 보세요.

제일 처음 만들어진 보드워크는 해변의 호텔과 상점으로부터 모래를 분리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모두 나무판자로 제작되었습니다. 1889년에 나무판자로 제작된 두 번째 보드워크가 허리케인으로 파괴된 후, 보드워크는 콘크리트와 철로 보강되었습니다. 그 결과 2012년 허리케인 샌디가 훑고 지나간 후에도 최소한의 피해만 입을 수 있었습니다.

60피트(18m) 너비의 애틀랜틱시티 보드워크를 따라 수없이 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놀이공원과 술집이 늘어서 있습니다. 아르데코 양식으로 지어진 그림같은 카지노와 레스토랑, 술집들이 보드워크의 한 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바다 쪽으로는 놀이공원이 자리잡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곳으로 스틸 피어가 있습니다.

해설 더 보기: www.exp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