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마사이마라'는 어느 나라에 있을까요?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Masai Mara National Reserve)는 케냐에서 가장 많은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곳으로 케냐 남서쪽에 위치한 빅토리아호와 그레이트 리프트 밸리 사이에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BBC 등 다양한 매체에서 세계 최고의 여행지 목록에 이름 올리는 곳이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약 230km 떨어진 곳에 자리해 있다.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있다. 드넓은 초원 지대이며 아카시아 나무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식물이 풍성하게 자라는 곳이다. 면적은 1800km2로 한국의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다. 누, 가젤, 얼룩말, 버펄로, 나일악어, 임팔라, 코끼리 등 야생동물 600종이 서식하고 있다. 건기와 우기 등 날씨 변동에 따라 야생동물의 대이동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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