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스 셀시우스'는 어느 나라의 과학자일까요?
안데르스 셀시우스(Anders Celsius, 1701.11.27 ~ 1744.4.25)는 스웨덴의 천문학자, 물리학자. 스웨덴의 웁살라(Uppsala)에서 태어나 1730~1744년 웁살라대학 교수, 웁살라천문대 대장(1740)을 역임하였다. 16년간에 걸쳐 오로라를 관측하고, 1733년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라플란드(Lappland) 지방의 자오선 측정을 제안하고, 1736년 프랑스탐험대에 참가하였다. 천문학 분야에서는 별의 밝기에 등급을 정하는 업적이 있고, 물리학에서는 1742년에 100분 눈금의 한란계를 창시하여, 현재의 섭씨온도계의 기원이 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섭씨온도는 온도의 단위이고, 기호로는 °C로 표기한다. 저서로는 『지구와 태양간 거리측정의 새 방법』(1730) 등이 있다.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