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작곡가인 주세페 베르디는 어디에서 태어났는가?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는 이탈리아의 가극 작곡가이다. 이탈리아 북부 파르마현(縣)의 레론콜레에서 태어났다. 처음 마을 성당의 오르간 연주자한테서 초보 교육을 받고, 후에 부세트와 밀라노에서 본격적으로 음악 공부를 하였다. 《리골레토》(1851), 《일 트로바토레 Il trovatore》(1853),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1853), 《시칠리아섬의 저녁 기도》(1855), 《시몬 보카네그라》(1857), 《가면무도회》(1859), 《운명의 힘》(1862), 《돈 카를로스》(1867), 《아이다》(1871), 《오텔로》(1887), 《팔스타프》(1893) 등은 모두가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의 걸작으로서 높이 평가되며 오늘날까지 상연되고 있다. 오페라 이외의 작품으로는 《레퀴엠》, 현악사중주곡 등이 널리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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