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화석 동물의 이름은?
매머드는 약 480만년 전부터 4천년 전까지 존재했던 포유류이며 긴 코와 4m길이의 어금니를 가졌다. 혹심한 추위에도 견딜수 있게 온몸이 털로 뒤덮혀 있었지만 마지막 빙하기 때 멸종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얼음 속에서 죽은 매머드가 동부 시베리아를 중심으로 알래스카 등지에서 많이 발견되어 화석코끼리 중에서 잘 알려져 있다. 매머드의 절멸의 원인에 대해서는 기후변화설, 인류사냥설 등의 가설이 있지만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1935년 함경북도 온성군 강안리에서 골격화석이 발견되었고 1996년에 전라북도 부안에서 어금니와 골격화석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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