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요리사를 꿈꾸는 생쥐의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를 고르면?
<라따뚜이>(Ratatouille)는 픽사에서 제작한 여덟 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6억 2,37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각종 시상식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식가 쥐의 요리사 도전기를 다루고 있다. 애니메이션의 제목인 라따뚜이는 프랑스의 프로방스 지방에서 즐겨먹는 전통적인 야채 스튜로 이 작품은 프랑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라따뚜이>의 초기 스토리는 2001년 얀 핀카바(Jan Pinkava)가 시작했으나 2005년 브래드 버드가 맡으면서 스토리를 재정비했으며 작업에 필요한 영감을 얻기 위해 직접 파리를 방문하기도 했다. 픽사는 <라따뚜이>를 통해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표현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에 도전했고, 이를 위해 미국과 프랑스 요리사의 조언을 적극 수용했다. 제8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