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퀵(Nesquik)은 우유에 타먹는 코코아 파우더로 네슬레의 대표 상품이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초콜릿을 연상케하는 갈색 토끼 바니. 이름은 퀵키(quicky)다. 초창기 CF에서는 타이니 툰이 연상되는 로고송과 함께 나오는 "난 반했어요, 초코렛 맛 네스퀵!"이라는 멘트가 유명했다고 한다. 차가운 우유에도 잘 녹으며, 현재까지 출시된 네스퀵 중에서는 초코맛이 가장 유명하며, 딸기맛도 존재한다. 동원데어리푸드(브랜드명 소와 나무)에서 위탁제조하는 네스퀵 초콜릿 맛 드링크도 있다. 제티와는 달리 이쪽은 캔이 아니라 빨대가 달린 종이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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