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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호로새(Guineafowl)는 뿕닭, 색시닭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닭목 호로새과의 조류. 몸길이 43∼74㎝, 몸무게 1.8㎏이다. 머리와 목에는 털이 없고, 푸른색 또는 푸른빛을 띤 회색의 늘어진 살이 매우 발달해 있다. 수컷의 늘어진 살이 암컷의 것보다 훨씬 크다. 부리는 짧고 통통하다. 몸은 땅딸막하고 검은색이며 흰 반점이 불규칙하게 있다. 머리 꼭대기에는 케라틴질로 덮인 투구 모양의 돌기가 있다. 날개는 중간 정도의 크기로 둥글다. 며느리발톱이 없다. 마다가스카르·수단·케냐·우간다 등에 분포한다. 삼림지대나 초원, 덤불 등에 서식한다. 잡식성으로 과일과 식물의 씨앗, 풀, 곤충, 개구리 등을 먹는다. 둥지는 땅바닥을 긁고 나뭇잎·풀·깃털 등을 깔아 만든다. 한 마리가 울어대면 여러 마리가 시끄럽게 합창을 하는 버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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