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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의 품종은 무엇일까요?
스탠더드 푸들(Standard Poodle)은 푸들 중에서 가장 크다. 몸높이는 38cm 이상이며, 몸무게는 18~32㎏이다. 물가의 사냥개로 길러 왔는데, 원산지가 독일인지 프랑스인지는 정확하지 않으나, 보통 독일로 보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귀족적인 풍모를 지니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날씬하다. 몸통은 강한 근육질이며, 비교적 짧다. 목은 길고 머리는 갸름하며, 눈은 아몬드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일반적으로 검은색이다. 매우 활동적이고 지적인 개로, 온몸의 털이 곱슬 모양을 하고 있어 털 손질이 까다롭다. 털을 깎는 방법 가운데 인기 있는 것은 가슴 부분의 털만 남겨놓고 사자처럼 깎는 것이다. 꼬리 끝에 동그랗게 남겨둔 털은 숲속을 달릴 때 표지로 삼았다. 수렵견이나 가정용 애완견으로 많이 기르며, 수명은 10~1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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