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미국의 시트콤 "프렌즈"에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연기한 역은?
레이첼 그린(Rachel Green)은 미국의 시트콤 <프렌즈>(1994년-2004년)에 등장하는 인물로, 제니퍼 애니스톤(Jennifer Aniston, 1969년 2월 11일~)이 연기하였다. 레이첼은 제일 첫 에피소드에서 비에 젖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센트럴 퍼크에 뛰쳐들어오면서 등장한다. 그녀는 센트럴 퍼크에 들어와서 고등학교 이후로 거의 만날 수 없었던 모니카 겔러를 만나게 된다. 레이첼은 모니카와는 달리 고등학교 때부터 무척이나 인기가 많았으며, 따라서 남자관계가 무척이나 복잡하였다. 레이첼은 배리 핑클과 결혼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그녀는 결혼 선물로 받은 그레이비 보트가 배리보다 더 믿음직스럽고 좋음을 깨닫고는 결국 결혼식장에서 탈출하고 만다. 여기에서 레이첼은 청소년기를 정서적으로 완전히 극복해내지 못한 성인 여성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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