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는 대륙이 하나의 나라로 이루어진 유일한 나라이다. 면적은 세계 6위이지만, 인구는 55위일 정도로 인구 밀도가 낮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안을 따라 발달한 도시에 살고 있다. 국토의 35%가 아웃백(Outback)이라고 불리는 사막으로, 이 지역에는 사람이 별로 살지 않는다. 수도인 캔버라를 기준으로 한국과 1시간의 시차(서머타임에는 2시간)가 있고 호주 내에도 시차가 있어, 캔버라와 퍼스 간에도 시간이 다르다.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계절은 완전히 반대로, 한국이 여름이라면 호주는 겨울이다. 수도는 캔버라이지만 호주를 물으면 가장 먼저 '시드니'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시드니는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이다.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리지 등 호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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