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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소스는 어느 나라 것인가?
데리야키
생선을 구워서 미림과 간장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서 윤기가 나도록 굽는 것.
데리야키[照燒き, てりやき]는 야키모노[燒き物]의 일종으로 생선을 구워서 미림과 간장으로 만든 소스를 발라서 윤기가 나도록 굽는 것을 말한다. 데리야키는 쯔께야키[つけ燒き, 양념구이]보다 소스가 좀더 진한 편으로 갯장어나 방어, 돔과 같이 지방이 많은 생선에 알맞다. 데리야키 소스는 간장, 미림, 술, 다마리[たまり] 등을 넣고 이것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졸여 만들거나 또는 술, 미림, 간장에 설탕을 넣고 졸이다가 물과 밤가루를 넣고 끈기 있게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재료를 먼저 초벌구이를 하고 나서 3-4회 양념을 발라가며 윤기나게 구우면 데리야키가 완성된다. 데리야키는 주로 해산물이나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지만 육류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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