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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식물종이 있는 나라는 어디일까?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최대의 국가로서 유역을 포함하면 8,514,876.6 km²에 달하며 남아메리카 대륙의 48%를 차지하고 있다. 면적 상으로는 러시아, 캐나다, 중국,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에 속하며,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세 번 째로 큰 나라이다. 브라질의 영토는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의 면적(약 808만 km²)보다 조금 더 크다.
브라질의 지형을 살펴보면 북부는 아마존 강이 흐르는 세계 최대의 열대 우림 지대이며(아마존 분지), 이곳은 전 세계 산소의 25% 이상을 생산하고 있어 '지구의 허파'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최근 개발로 인해 환경 파괴가 지속되고 있어 아마존강 유역의 사막화가 문제가 되고 있다. 중부에는 브라질 고원이 펼쳐져 있고 남부에는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최고봉은 베네수엘라와의 국경 근처 북부 기아나 고지의 피고 다 네블리나 산으로 해발 3,014m이다. 열대는 "Cerrado"라는 광대한 초원이 펼쳐져 있으며, 에마스 국립공원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북동부는 해안에서 대서양림이 아르헨티나 일부 지방까지 펼쳐져 자주 가뭄에 시달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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