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타회담 이후 분할된 나라는?

얄타회담은 1945년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소련 흑해 연안에 있는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미국·영국·소련의 수뇌자들이 모여 나치 독일의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회담이다. 회담의 수뇌는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소비에트 연방의 당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이다. 이 회담에서 나치 독일을 소련(U.S.S.R)·미국·프랑스·영국 4국이 분할 점령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얄타회담은 1945년 2월 4일부터 2월 11일까지 소련 흑해 연안에 있는 크림반도의 얄타에서 미국·영국·소련의 수뇌자들이 모여 나치 독일의 제2차 세계 대전의 패전과 그 관리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 회담이다. 회담의 수뇌는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스벨트, 소비에트 연방의 당 서기장 이오시프 스탈린,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이다. 이 회담에서 나치 독일을 소련(U.S.S.R)·미국·프랑스·영국 4국이 분할 점령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5월 나치 독일이 항복한 후 연합국이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점령했다. 그러나 7월 개최된 포츠담 회담에서 독일 분할 계획이 취소되고 연합국이 단일 행정기관을 통해 통치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그러나 서방 3개국과 소련 간의 입장 차이가 커 단일 통치권 행사가 어렵게 되었으며, 각국은 자국 점령지역 내에서 독자적으로 통치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서방과 소련 간에 냉전이 격화됨에 따라 1949년 서방 3개국과 소련이 각각 자기 점령지역에서 독립국가를 창설함으로써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다. 각국은 자국 점령지역 내에서 독자적으로 통치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서방과 소련 간에 냉전이 격화됨에 따라 1949년 서방 3개국과 소련이 각각 자기 점령지역에서 독립국가를 창설함으로써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