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전신의 피부·점막 등에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은?
수두(chickenpox)는 전신의 피부·점막 등에 작은 수포(물집)가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이다. 수포창·작은마마라고도 한다. 직접 또는 물품을 매개로 하여 접촉감염을 하지만 비말감염을 하는 경우도 있다. 모든 연령층에서 볼 수 있지만, 특히 2~10세 어린이에게 많으며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력을 얻을 수 있다. 원인은 정확히 모르며 대증요법이 쓰이고 있다. 또한 수포진이 모두 나올 때(발병 후 약 1주일간)까지는 전염력이 있다. 또 수포를 긁어 세균감염(화농)을 일으키는 외에, 수두폐렴·수두뇌염·급성 신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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