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룩 : casual은 '격식을 차리지 않는, 무관심한'이란 뜻. 캐주얼룩이라고 하면 '경쾌한 옷차림, 캐주얼웨어'라고 하면 '경쾌하게 입을 수 있는 의복', 캐주얼 드레싱이라고 하면 '평상시에 격식에 매이지 아니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옷차림' 등의 의미가 된다.

펑크룩 : 1970년대 후반에 런던 하층계급의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한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패션. 티셔츠에 술을 단 재킷, 고무나 플라스틱제 바지,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플라스틱과 네트 셔츠, 저속한 메시지가 프린트되거나 너덜너덜한 티셔츠 등을 착용한다. 머리털을 곧추세우고 핑크나 그린으로 염색하며, 특유의 메이크업을 하고 개의 목 끈, 안전핀, 면도기를 액세서리로 한다.

에스닉룩 : 원래 세계 여러 나라의 민족 고유의 복장을 의미하는 말이었으나 에스닉풍 의상이 크게 유행하면서 민족복에서 힌트를 얻은 소박하고 민속적인 느낌의 복장을 에스닉 룩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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