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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파리의 이름은?
집파리(housefly)는 우리나라 인가(집)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파리다. 축사와 인가에서 매우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서식하는 개체 수도 많고, 번식력이 강하여 한해 동안 쉴 사이 없이 여러 차례 발생한다. 어른벌레로 겨울을 나고 이른봄겨울을 난 암컷은 50~150여 개의 알을 낳는다. 애벌레와 어른벌레가 사람과 짐승의 배설물과 썩은 동물질, 썩은 과일 등을 먹는 과정에서 세균과 바이러스가 파리의 소화관으로 들어가고 몸에 붙어 다른 장소로 이 병원체들 옮겨기며 장티푸스와 같은 전염병을 매개하는 병원성 위생해충이다. 머리의 이마는 진한 갈색이고 옆얼굴과 옆이마 눈언저리는 황금빛 비늘 가루로 덮여 있다. 더듬이는 흑갈색이며, 아래턱수염은 검정색이고 볼은 검은 바탕에 황금색 비늘 가루로 덮였으며 짧은 검정 털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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