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반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상파울루(포르투갈어: São Paulo)는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 주의 주도이다. 면적은 1,523.0 km².
브라질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브라질 최대의 도시이며, 브라질뿐 아니라 남아메리카와 남반구 전체에서 가장 큰 세계적인 도시이다. 물론 남반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상파울루는 1870년부터 2010년까지 전 세계로부터 약 230만 명에 달하는 이주자들이 몰려왔는데, 이를 분석하면 이탈리아, 포르투갈, 독일, 스페인 이민자들이 많았다. 또한 아시아계 중에서는 일본계가 제일 많으며, 이에 상파울루 시내에는 일본계들이 조성한 시내 거리가 존재하고 있다. 주변은 커피 재배의 중심지로, 커피 거래로 발전하였으며, 오늘날에는 각종 상공업이 발달한 브라질 경제의 중심지이다. 지명은 포르투갈어로 사도 바오로를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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