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의 영혼을 기리는 불교 축제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봉오도리는 일본인에게 친숙한 민속놀이의 하나이며 약 600년의 역사를 가진다.
우라봉에(盂蘭盆会)라는 불교행사가 원점. 추석에는 조상들의 영혼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는 공양을 위한 춤이다.
죽은 사람들의 모습을 무용수에 포갬으로써 영혼들하고 같이 춤추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고 하고, 그런 일면을 강조하고 복면, 가면을 쓰고 놀이하는 지역도 있다. 또 남녀 만남의 장이기도 했다.
현재 오락성이 강해지고 춤을 즐기는 곳으로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현과 시의 이벤트로 대대적으로 행사하는 곳도 있고 지역이나 동네 등 작은 단위로 개최하기도 한다. 주로 8월에 하기 때문에 지역의 어린이들에게는 여름 방학의 일대 이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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