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를 습격하여 그 피를 빨아먹는다는 전설의 흡혈괴물의 이름은?
추파카브라(Chupacabras)는 아메리카 대륙에 산다는 미확인 동물이다.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추파카브라란 스페인어로 chupa(빨다)+cabra(염소)의 뜻으로, 영어권에서는 이 단어를 번역하여 고트석커(Goatsucker)라고 부른다. 1995년 2월 무렵 처음 푸에르토리코에서 그 모습이 목격되어 칠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의 남미 각지, 또 미국(하와이 제외)에도 그 목격되기도 하였다. 즉, 아메리카 대륙에서만 발견되고 다른 대륙에서는 볼 수 없다고 한다. 주로 가축들(특히 염소)을 습격하고 그 피를 빤다고 한다. 그 육체적 외양은 매우 다양하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나 야생동물연구가들은 추파카브라를 도시 전설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칠레 출신의 한 학자는 미군의 복제 실험에서 태어난 돌연변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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