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캉은 1840년대에 음악홀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고에너지의 신체적으로 요구되는 춤으로, 오늘날까지 프랑스 카바레에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커플이 함께 추던 춤이었으나, 현재는 여성 무용수들의 합창단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 춤의 주요 특징은 치마와 속치마를 활발하게 움직이며 높은 킥, 스플릿, 그리고 카트휠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캉캉은 사교 춤인 콰드릴의 마지막 동작에서 발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춤의 정확한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1820년대의 인기 있는 연예인인 샤를-프랑수아 마주리에(1798–1828)에게 영감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는 마임과 아크로바틱 댄스로 유명했으며, 캉캉의 인기 있는 특징인 그랜드 에카르트(점프 스플릿)를 포함한 그의 공연은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가장 큰 성공작은 '조코, 또는 브라질 원숭이'(1825)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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